원래는 글이 중심이 되는 블로그인데 룰을 깨고 사진이 중심이 되는 게시물을 올리고자 한다. 내 인생에 큰 경험이 되었던 이곳 에서의 생활도 이제 마무리가 되고 있어서 어떤 식으로든 그 기억을 남기고 싶은 생각에서다. 1년 6개월 짧지도 그리 길지도 않은 기간 이였지만 지금까지 내가 경험하지 못했던 것들을 겪게 해주고 그래서 내가 한단계 성장해 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기간이라 나름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 같다. 때로는 이 곳 생활이 힘들어 화가 날때도 있었고 어려운 곳에서 생활하게 해준 지금의 상황이 원망스러울 때도 있었지만 모든것은 다 나름의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어서 주어진 지금의 상황을 긍정적인 의미로 남겨 두기 위해서는 내가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숙제라고 생각한다.
5/8일 오랜만에 집 주변을 걸었다. 그래서 늘 지나다니던 길을 가볍게 스냅샷에 담아 보았다.











